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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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 "장애인 재활, 민간영역 확산 큰 의미"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오늘 종로구 신교동에 위치한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재활치료시설인 세종마을 푸르메 센터 착공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터전이 될 세종마을 푸르메센터 착공을 축하한다면서, 개인과 가정, 공공부문에 머물러있던 장애인 재활이 이제 민간 영역으로까지 확산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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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 독거노인 위로 방문
한편 김윤옥 여사는 오늘 추석을 앞두고 서울 월계동의 영구임대주택 단지를 방문해, 독거노인들을 위로했습니다.
김 여사는 단지내 복지관에서 무료급식 배식을 도운 뒤 거동이 불편한 조손가정과 독거노인 가정에 도시락을 배달했습니다.
김 여사는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 이웃을 돌보기 바란다면서, 단지내 한부모가정과 소년소녀 가정 등 천 3백여세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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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산토스 대통령 14일 방한…15일 정상회담
후안 마누엘 산토스 깔데론 콜롬비아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14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국빈방한합니다.
이 대통령은 오는 15일 산토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FTA 등 통상·투자 협력방안과 자원.에너지, 인프라와 과학기술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콜롬비아는 중남미 유일의 한국전 참전국으로 산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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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 "장애인 재활, 민간영역 확산 큰 의미"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오늘 종로구 신교동에 위치한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재활치료시설인 세종마을 푸르메 센터 착공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터전이 될 세종마을 푸르메센터 착공을 축하한다면서, 개인과 가정, 공공부문에 머물러있던 장애인 재활이 이제 민간 영역으로까지 확산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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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 독거노인 위로 방문
한편 김윤옥 여사는 오늘 추석을 앞두고 서울 월계동의 영구임대주택 단지를 방문해, 독거노인들을 위로했습니다.
김 여사는 단지내 복지관에서 무료급식 배식을 도운 뒤 거동이 불편한 조손가정과 독거노인 가정에 도시락을 배달했습니다.
김 여사는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 이웃을 돌보기 바란다면서, 단지내 한부모가정과 소년소녀 가정 등 천 3백여세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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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납품업체 판매수수료 3~7%P 인하
<!--{13154416283590}-->대형 유통업체들이 중소 납품업체에 대한 판매수수료 인하에 나섭니다.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이 대형 유통업체 CEO들과 만나서, 판매수수료를 최대 7%P 낮추기로 합의했습니다.
송보명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형유통업체가 중소 납품업체로부터 받는 판매수수료율이 3%포인트에서 최대 7%포인트까지 낮아집니다.
김동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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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농업, 수출산업 성장할 때 됐다"
이명박 대통령이 우리 농업이 수출산업으로 성장할 때가 됐다면서 세계와 당당히 경쟁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농협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전국 농업인들과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농협이 강해지면 대한민국 농업이 더욱 강해질 것이라며 농협이 지난 50년 성장에 만족하지 않고 부단한 개혁 노력을 통해 농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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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내일 밤 10시 '대통령과의 대화'
이명박 대통령이 내일 추석연휴를 앞두고 추석맞이 특별기획 이명박 대통령과의 대화를 갖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광복절 경축사에서 제시한 공생발전에 대해 설명하고 정치와 경제, 복지, 고용 등 최근 현안과 관련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라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패널로는 KBS 황상무 앵커와 홍성걸 국민대 교수, 오종남 서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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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농업, 수출산업 성장할 때 됐다"
4이명박 대통령이 우리 농업이 수출산업으로 성장할 때가 됐다면서 세계와 당당히 경쟁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농협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전국 농업인들과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농협이 강해지면 대한민국 농업이 더욱 강해질 것이라며 농협이 지난 50년 성장에 만족하지 않고 부단한 개혁 노력을 통해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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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과거로 한일관계 지장받아선 안돼"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노다 요시히코 신임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과거를 잊을 수는 없지만, 과거로 인해 미래로 나가는데 지장 받아서는 안된다면서,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노다 총리는 지난 2008년 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던 인연을 소개하며, 한국은 일본에게 가장 중요한 이웃인 만큼, 글로벌한 지도력을 구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