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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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정치자금법 거부권 검토한 바 없어"
<!--{12995600267030}-->청와대는 이익단체의 입법로비를 사실상 허용하는 내용의 정치자금법 개정안과 관련해 대통령이 거부권행사를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보도는 전혀 거론된바 없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 거부권에 대해서는 논의하거나 거론된 적이 없다며 청와대는 국회가 국민의 뜻을 받들어 신중하게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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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軍, 국방개혁으로 체질 바꿔야"
“모든 개혁에는 항상 반대의견이 있지만 이를 극복하고 국방개혁이 잘 이뤄졌으면 한다“
이명박 대통령이 국방개혁에 거는 우려와 기대입니다.
국방개혁 성공을 위한 과제를 알아봤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국방개혁과 관련해 김관진 국방장관에게 당부한 것은 무엇보다 차질 없는 실행입니다.
모든 개혁에는 항상 반대의견이 있다며 국방개혁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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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정부, 물가에 최선 다해야"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원가 상승으로 불가항력적인 면이 있지만 정부가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물가가 오르면 가장 고통받는 것은 국민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 현안인 물가 문제를 화두로 꺼내며 정부가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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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에너지 10% 절감 운동' 제안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이 각 가정마다 10%의 에너지를 절감하자는 운동만 열심히 해 주면 올해도 거뜬히 극복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3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출범식에 참석해 이 같이 제안하고 유가인상으로 인한 물가위기를 극복하는 길은 에너지를 절감하는 길밖에 없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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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국방개혁·합동성 강화 서둘러야"
<!--StartFragment-->지난 4일 국군장교 합동 임관식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은 국방개혁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통해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군대,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군대가 돼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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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열린 마음으로 北과 대화"
이명박 대통령은 92주년 3.1절 기념사에서 열린 마음으로 북한과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핵과 미사일 대신에 대화와 협력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자고 제안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내외가 한복을 차려입고 아흔 두 돌을 맞는 3.1절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92년전 오늘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대한 독립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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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12일 UAE 순방길 올라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12일 아랍에미리트를 공식 방문합니다.
이 대통령은 현지 원전 기공식에 참석하는 한편, 녹색성장에 대한 글로벌 리더십을 인정받아 환경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자이드 환경상을 수상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오는 12일 2박4일간의 아랍에미리트 방문길에 오릅니다.
이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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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대사관, 국민 안전 책임져야"
이명박 대통령은 중동지역에 남아있는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대사관에서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중동 발 경제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금융위기 극복 당시의 자세를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참모들과 모여 중동사태 현황을 보고받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재외국민대책을 보고 받은 후 중동 현지에 있는 국민 보호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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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된 마음, 강인한 군인정신 필요
<!--{12995564081400}-->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제 60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통해 하나로 뭉친 강인한 군인정신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4일 신임장교 합동 임관식에서 개방적이고 패기 넘치는 G20세대 청년 장교들을 보았다며, 그들의 굳은 각오 하나 하나가 매우 믿음직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전 이명박 대통령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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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정치자금법 거부권 검토한 바 없어"
<!--{12995578321400}-->청와대는 이익단체의 입법로비를 사실상 허용하는 내용의 정치자금법 개정안과 관련해 대통령이 거부권행사를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보도는 전혀 거론된바 없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 거부권에 대해서는 논의하거나 거론된 적이 없다며 청와대는 국회가 국민의 뜻을 받들어 신중하게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