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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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서울 G20, 다양한 테러 대비"
이명박 대통령은 안전한 서울 G20을 위해 다양한 테러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자율적 2부제 참여로 성숙한 대한민국을 보여 달라고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예멘 송유관 폭발사고를 언급하면서 안전한 G20서울정상회의를 위해 테러에 대한 다양한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에 대해선 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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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한미FTA, 빠를수록 좋아"
이명박 대통령은 또, 한미 FTA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며, G20 정상회의에 앞서 한미 FTA가 최종 합의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미국의 중간선거가 마무리되면서 실무협의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 전에 한미 자유무역협정 쟁점현안을 최종 합의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한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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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 "한식 맛보면 한국 더 좋아할 것"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서울G20 정상회의 참여국 정상들과 수행원들이 한식의 깊고 다채로운 맛을 접한다면 우리나라를 더 좋아하고 잘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 롯데호텔 한식당 오픈식에서 이같이 말하고 한식은 이제 세계인들에게 낯선 음식이 아니라 맛보고 싶고 배우고 싶은 음식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한식이 널리 사랑받을 수 있도록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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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경 경제수석 "감세정책 추진 방침 불변"
최중경 청와대 경제수석은 감세정책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감세 정책에 대해서는 청와대나 정부나 예정대로 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 수석은 '국회 경제정책 포럼 세미나'에 참석한 자리에서, 감세정책에 대한 질의에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물가 동향에 대해서는 최근 채소 등 신선식품의 가격이 올랐지만 가격 동향을 보면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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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오전 10시 '서울G20' 내외신 기자회견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10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내외신 기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회견에서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한 과제 등을 밝히고 국민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또한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유럽연합과 미국과의 FTA, 개헌, 남북문제 등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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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G20 성공 위해 적극 협력
이명박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서울 G20정상회의 협력 방안과 FTA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서울 정상회의를 통해 한국의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가졌습니다.
삼십분간 이어진 양국 정상간 전화통화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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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들에 1만7천명 메시지 전달
그런가 하면, G20 정상들에게 우리 국민들의 바람을 담은 메시지 1만 7천여건이 전달됩니다.
우선 이명박 대통령과 미국 오바마 대통령에게 국민의 소리를 전했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G20 정상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
10월 한달간 진행된 'G20 정상에게 말하세요' 캠페인에서, 국민들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가장 많은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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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기념 '대통령 정상외교 기록전' 개최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이제 원조를 제공하는 나라로 발돋움한 우리나라.
그리고 그 변화과정에 펼쳤던 역대 대통령들의 기록이 G20정상회의를 앞둔 상황에 한자리에 전시됐습니다.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1954년, 휴전 직후 이승만 대통령의 사상 첫 공식외교 방문지는 미국이었습니다.
당시, 이 대통령은 미국의회 연설을 통해 휴전의 폐기를 주장한 바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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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개발의제·환율 합의 이룰 것"
이명박 대통령은 서울 G20정상회의를 앞두고 가진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G20이 이제까지의 합의를 구체적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서울 정상회의에서 글로벌 금융안전망과 개발의제에 대한 구체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내외신 기자 회견에서 G20정상회의는 선진국과 신흥국의 국제공조를 통해 세계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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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높아진 국격 함께 지켜야"
이명박 대통령은 경주 정신에 입각해 다음주 서울 G20에서 환율과 경상수지에 대한 가이드라인 마련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G20 이후 높아진 국격을 지키기 위해 국민, 기업인, 정부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다음주 G20서울정상회의가 G20경주재무장관회의에서 합의한 환율문제를 구체화하는 장이 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