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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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한지수씨, 이 대통령에게 감사 편지
온두라스에서 살인사건에 연관돼 기소됐다가 1심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한국인 여성 한지수 씨가 청와대 뉴미디어 비서관실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에게 감사 편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씨는 1심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이후 최근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재외국민 한 사람까지 챙겨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고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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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G20 성공 위해 적극 협력
이명박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서울 G20정상회의 협력 방안과 FTA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서울 정상회의를 통해 한국의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가졌습니다.
삼십분간 이어진 양국 정상간 전화통화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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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들에 1만7천명 메시지 전달
그런가 하면, G20 정상들에게 우리 국민들의 바람을 담은 메시지 1만 7천여건이 전달됩니다.
우선 이명박 대통령과 미국 오바마 대통령에게 국민의 소리를 전했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G20 정상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
10월 한달간 진행된 'G20 정상에게 말하세요' 캠페인에서, 국민들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가장 많은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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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기념 '대통령 정상외교 기록전' 개최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이제 원조를 제공하는 나라로 발돋움한 우리나라.
그리고 그 변화과정에 펼쳤던 역대 대통령들의 기록이 G20정상회의를 앞둔 상황에 한자리에 전시됐습니다.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1954년, 휴전 직후 이승만 대통령의 사상 첫 공식외교 방문지는 미국이었습니다.
당시, 이 대통령은 미국의회 연설을 통해 휴전의 폐기를 주장한 바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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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특권 이용 무책임발언 용납안돼"
이명박 대통령은 민주당 강기정 의원의 국회 대정부질문 발언과 관련해 국회의원이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면책특권을 이용해 아니면 말고 식의 무책임한 발언을 하는 것은 더 이상 용납돼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국회가 스스로 자율적인 조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국격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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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서울 G20정상회의 준비 '총력'
서울 G20 정상회의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가운데 청와대도 총력 준비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이 대통령은 시간을 벌기 위해 점심도 샌드위치로 대신하며 준비현황을 잇따라 보고받았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서울 G20 정상회의 준비를 위해 분초를 아끼며 총력 준비에 나섰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역사적인 G20 행사가 열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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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질서 리더국 걸맞은 책임 필요"
이명박 대통령은 제51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통해, G20 서울 정상회의의 중요성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우리가 국제사회 질서를 주도적으로 이끄는 나라가 된 만큼, 그에 걸맞은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열흘 앞으로 다가온 G20 서울 정상회의.
이명박 대통령은 의장국으로서 우리가 맡은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에서 논의될 환율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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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수석 "4대강 공방 정치생명 걸어야"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은 4대강 사업이 강살리기 사업인지, 대운하 사업인지의 공방이 벌어지는 데 대해 정치인들은 정치 생명을 걸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진석 수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누가 거짓 주장을 했는지는 결국 판명날 것이고, 이 경우 중대한 국책사업의 실체에 대해 국민들을 호도한 책임에서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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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질서 리더국 걸맞은 책임 필요"
이명박 대통령은 제51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통해, G20 서울 정상회의의 중요성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우리가 국제사회 질서를 주도적으로 이끄는 나라가 된 만큼, 그에 걸맞은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열흘 앞으로 다가온 G20 서울 정상회의.
이명박 대통령은 의장국으로서 우리가 맡은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에서 논의될 환율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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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G20행사 훌륭히 치러내야"
이명박 대통령이 역사적인 G20행사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며 온 국민의 역량과 관심으로 행사를 훌륭히 치러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각 수석비서관실도 G20 관련 분야에 대해 함께 노력해달라며 다만 G20 행사 때문에 본연의 다른 업무에 소홀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