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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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48차 라디오·인터넷 연설 다시 듣기
◆ 이 대통령 제48차 라디오·인터넷 연설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
내일 모레면 추석입니다만, 이 달 들어 태풍과 비가 잦아서 과일값, 채소값도 많이 올랐습니다. 과수농가와 채소농가의 피해도 무척 걱정입니다. 저도 농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려고 태풍 곤파스 때 떨어진 낙과를 사 먹었습니다.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제가 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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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보육비·실업계고 등록금 정부가 부담"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6일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내년 나라살림의 큰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실업계 고등학교 교육비와 다문화 가정의 보육비를 100% 정부가 지원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과천 기획재정부에서 열린 제 71차 국민경제대책회의.
내년도 예산안 중 서민들을 3대 핵심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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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추석전 현장 방문 점검해달라"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4일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들이 현장을 방문해 추석물가 점검에 나서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체불임금과 하도급 대금 청산에 각별히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추석을 한 주 앞두고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장차관들에게 현장을 찾아 추석 물가를 점검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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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김황식 총리 임명동의안 국회 제출
<!--StartFragment-->지난 17일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임명동의 요청 사유서에서, "김 후보는 38년간 공직생활을 하는 동안 청렴성과 도덕성을 바탕으로 성실성을 인정받아 공직사회에 귀감이 됨은 물론 국민 신망도 동시에 받고 있어, 공정한 사회를 통해 기회균등의 헌법정신을 구현할 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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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지역 특화 발전 중요···녹색 원천기술 개발해야"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5일 지역발전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특화된 지역 발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지난 3월 대구경북지역 업무보고를 받기위해 대구를 방문했던 이명박 대통령이 6개월만에 다시 대구를 찾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역발전에 대해 지역마다 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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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공정사회 사정과 연결시킬 생각 추호도 없다"
<!--StartFragment-->지난 13일 대기업 총수들과 만난 이명박 대통령은 공정사회를 사정과 연결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는데, 그런 생각은 추호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공정사회에 맞지 않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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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세종시·4대강 계획대로 추진"
<!--StartFragment-->1400년 전 백제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대백제전이 지난 17일 막을 올렸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개막식에 참석해 진정한 선진일류국가가 되려면 그에 걸맞는 문화수준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충남 부여에서 열린 2010 세계대백제전에 참석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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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가난 탈출할 수 있게 정책 펴야"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고소득자를 제외하고 가능하면 보육비를 정부가 전액부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가난을 덜어주는 정책 못지않게, 가난에서 탈출할 수 있는 정책을 함께 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과천 기획재정부에서 열린 제 71차 국민경제대책회의.
내년도 예산 편성 방향이 집중 논의된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은 실질적으로 서민 경제를 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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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새 총리에 김황식 감사원장 내정
이명박 대통령이 새 국무총리 후보자로 김황식 감사원장을 내정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국정운영기조로 제시한 공정한 사회를 구현할 적임자로 평가됩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새 총리후보자로 김황식 감사원장을 내정했습니다.
김 총리 내정자는 올해 62세로 전남 장성 출신이며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광주지법원장과 법원 행정처 차장, 대법관 등을 지냈으며 정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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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아프리카와 자주 만나 협력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 참석차 방한한 아프리카 대표단을 어제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아프리카의 많은 자원은 아프리카가 발전하기 위해서 있다"며 "이를 이해하는 나라와 함께 한다면 매우 가치 있는 자원이 될 것"이라고 양국 경제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올해 G20 정상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