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3일 재외국민 참정권 시대를 맞아 처음으로 열리는 2009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전 세계에 700만 동포가 진출해 있다며 해외동포와 국내가 조직적으로 잘 네트워킹 된다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문제와 관련해 공장을 세우는 등 인프라를 구축하면 북한은 짧은 시간내
중국을 따라갈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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