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6일 청와대에서 율리아 티모센코 우크라이나 총리를 접견하고 양국 관계 발전과 실질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성장잠재력이 큰 국가라고 평가하면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토대로 우리 기업의 우크라이나 진출이 확대되길 희망했습니다.
티모센코 총리는 한국 기업에 우호적인 투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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