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입적한 법정 큰스님에게 조전을 보내 애도의 뜻을 표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조전을 통해 법정 큰스님은 자비가 무엇인지 진리가 무엇인지 말씀만이 아니라 삶 자체로 보여주셨다며,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는 무소유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해 보여주셨다고 밝혔습니다.
또, 많이 갖고 높이 올라가기를 욕심내는 현대인들에게 비우는 삶 베푸는 삶의 소중함을 보여주셨다며 극락왕생을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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