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경호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제 10차 국제경호책임자 총회가, 지난달 31일 서울 양재동에서 개막했습니다.
대통령실 경호처는 오는 11월 G20 서울 정상회의를 앞두고 실질적 경호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과 영국, 중국, 일본 등 열두개 G20회원국을 포함해 모두 서른일곱개 나라가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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