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연간 2억5천만 달러 수준인 방위산업 수출 규모를 2020년까지 연간 40억달러 수준으로 늘리고, 관련 일자리 5만개를 창출하기로 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국방산업관련 관계부처 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미래기획위원회의 '국방선진화를 위한 산업발전과 일자리 창출방안'을 보고받았습니다.
미래기획위원회는 2020년까지 국방산업 수출과 국방기술 분야에서 세계 7대 국가 대열에 합류한다는 목표로, 내수 위주의 방위산업을 우수한 민간기술을 접목해 수출산업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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