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실의 젊은 직원들과 함께 골목 식당을 찾아 식사 자리를 가졌습니다.
민생 회복소비 쿠폰 지급을 앞두고 골목상권을 살리자는 취지인데요, 시민들과도 소통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김현지 앵커>
의대생 증원 정책에 반발해 학교를 떠났던 의대생들이 전원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1년 넘게 이어진 의정 갈등이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알아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주요 정책 현안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과 외식합니다’라고 SNS에 예고하고, 시민들 곁에서 식사 자리를 가졌는데, 골목식당을 살리자는 취지였다고 설명했어요?
차현주 앵커>
시민들 곁에서 함께한 대통령의 외식. 분위기를 살펴볼까요?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차현주 앵커>
골목 식장을 찾은 대통령이 강조한 것은 "골목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였습니다.
SNS를 통해 국민들의 참여도 당부했죠?
차현주 앵커>
정부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과 지급에 앞서 오늘부터 '국민비서'를 통해 지급금액 등을 사전알림 서비스가 시작되죠?
차현주 앵커>
의대생들이 동맹휴학 1년 5개월 만에 "전원 복귀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먼저 복귀 의사를 밝힌 건 처음인데요.
어떤 배경이 있었습니까?
차현주 앵커>
일단은 학습 공백이 잘 메워질 수 있을지도 우려되는데요, 이와 함께 전공의들도 복귀 움직임을 보이고 있죠?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의정 갈등 해결을 당부했던 김민석 총리도 "결실의 길을 찾겠다"고 화답했는데요, 의정 갈등이 새로운 국면을 찾은 것 같아요.
차현주 앵커>
울산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쾌거, 의미와 배경을 짚어주시죠.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온 국민과 함께 마음 깊이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적인 관광자원으로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차현주 앵커>
주제 바꿔보겠습니다.
이달 초 추경이 통과된 이후, 장기 연체 채권 채무 조정, 이른바 ‘빚 탕감’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당장 다음달 기구가 설립된다구요?
차현주 앵커>
정부는 장기연체자를 내버려 두는 것은 국가적 손실이라는 판단인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조정이 되는 건가요?
차현주 앵커>
성실하게 상환해온 분들께도 혜택은 있겠죠?
추경은 신속한 집행을 강조했는데, 앞으로의 대책은 어떻게 추진될까요?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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