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서울 G20정상회의에 전 세계에서 주요 정상들 뿐 아니라 기자들도 오는 만큼 한국의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일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서울 정상회의 기간 동안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승용차 2부제를 하기로 한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본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각 부처가 자기 일을 하면서도,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조할 것은 협조해서, 이번 기회를 국격을 높이는 기회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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