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서울 G20 정상회의 참여국 정상들과 수행원들이 한식의 깊고 다채로운 맛을 접한다면, 우리나라를 더 좋아하고 잘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의 한식당 개점식에 참석해, 한식은 이제 세계인들에게 낯선 음식이 아니라 맛보고 싶고 배우고 싶은 음식으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울러 서울 정상회의 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우리 문화와 서비스에 감동받을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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