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설 연휴 교통대책과 관련해, 인명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4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설 연휴 대국민 교통안전 홍보 방안을 보고 받은 뒤 이 같이 말하고, 특히 도서지역 귀성객 급증에 대비한 해상안전대책 시행과 해상경비 강화를 지시했습니다.
또 설 연휴를 계기로 구제역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청와대가 관련부처와 함께 각별히 챙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