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한국은 경제규모에 걸맞은 국제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1일 청와대에서 워런버핏 회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버핏 회장의 기부활동은 한국 기업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많은 논의를 불러 일으켰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버핏 회장은 한국은 성공할 수밖에 없는 많은 요인들을 가진 나라라면서, 한국이 하는 일에 대해 세계가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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