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과 양국 수교 50주년을 맞아 축하 서한을 교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양국이 1962년 수교한 이래 정치와 경제, 문화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긴밀한 우호 협력 관계가 발전했다며 앞으로도 관계가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페레스 대통령은 주위 환경이 어렵고 자원이 부족해도 민주주의와 번영을 이룩해 온 양국이 협력 분야를 계속 확대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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