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일 청와대에서 살만 바레인 왕세자를 접견하고 양국간 우호협력관계 증진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교 이후 양국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기술력과 경험을 겸비한 한국 기업들의 바레인 진출 확대를 위한 왕세자와 바레인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살만 왕세자는 한국의 경제개발경험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경제협력과 인적교류, 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을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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