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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한·일·중, 北 추가도발 방지 긴밀 협력

주간 청와대 소식

한·일·중, 北 추가도발 방지 긴밀 협력

등록일 : 2012.05.21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2일부터 3박 4일 동안 중국과 미얀마를 방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첫 방문국인 중국에서 한일중 정상회의에 참석해, 북한 문제를 논의했는데요, 김유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 주석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는 한일중 정상회담에서 최근 북한 정세와 동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3국 정상은 최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이후 유엔 안보리가 신속하고 강력한 의장성명을 채택했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북한의 추가 도발을 방지하기 위해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어 열린 후진타오 중국 주석과의 양자회담에서 한중 두나라 정상은 이 같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양국은 또 탈북자 문제의 원활한 해결을 위해서도 계속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원자바오 중국총리, 노다 일본 총리와 가진 한일중 정상회의에서도 북핵문제 등 한반도 정세를 집중 논의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우리는 차후 북한의 핵실험이나 추가적 도발을 용납할 수 없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이를 위해 계속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과 노다 일본 총리는 북한이 추가 도발을 할 경우 강력한 압박과 제재를 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했고 원자바오 총리는 북한은 무엇보다 주민들의 민생 개선에 집중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KTV 김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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