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간의 '국회 3자회담'이 성사됐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청와대가 제안한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간의 회담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제 김기춘 비서실장을 통해 민주당에게 3자 회담에 관한 제안을 했고, 이어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을 통해 이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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