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달 1일부터 4개월 간 여름철 대비 농산물 합동 수거 및 검사를 실시합니다.
여름철 부패 우려가 있는 농산물에 대해 곰팡이독소, 잔류농약 기준 적합 여부를 검사하고, 부적합 농산물은 회수·폐기하거나 출하 연기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여름철 곡류와 견과류는 15도 이하·습도 60% 이하에서 보관하고, 껍질이 있는 농산물은 껍질째 보관하는 것이 곰팡이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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