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개막식이 끝나고 현장을 직접 둘러봤습니다.
계속해서 유진향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정부 3.0의 성과와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체험의 장이 열렸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행사장을 찾아 그동안의 성과를 둘러봤습니다.
먼저, 개방된 공공데이터가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소개하는 데이터 타운관을 찾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근데 이런 데 오르기 위해서 식당이나 이런 데서 더 열심히 하겠죠? 서비스도 더 깨끗하게 하고 서로가 발전하는 겁니다."
우리 주변의 위험요소를 신고하는 안전신문고앱을 소개한 전시관도 찾았습니다.
현장음> 박근혜 대통령
"그러니까 이렇게 사소하게 보이는 그런 신고도 신고만 받으면 다 이렇게 정성껏 처리를 해주는 거죠?"
학생들에게 직장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자유학기제 진로체험관을 찾아 어떤 도움이 되는지도 꼼꼼히 물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자유학기제 경험을 해보니까 어땠습니까?"
-손정훈 학생
"자유학기제 직접 경험해보니까 제가 제 진로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생각할 수 있는 시간도 늘고..."
박 대통령은 학생들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자유학기제야말로 전부처가 협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좋은 정보를 더 많이 알리기 위해 국민생활과 경제활성화 중심의 전시관을 시찰했다고 밝혔습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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