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지난 4월 전국적으로 도입된 풍수해보험 가입 건수가 7개월만에 10만건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시설별로는 주택이 9만9천여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이 온실, 축사 순이었습니다.
풍수해 보험은 최대 68%까지 정부가 보험료를 지원하는 것으로 가입자는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를 당했을 때 복구비의 최고 90%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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