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의 유용한 정책정보 드리는 시간, <생활과 정책>입니다.
화장품 성분표시가 달라졌다고 하는데요, 김보라 리포터가 전해주시죠.
그 동안은 화장품 표시는 주요 성분 위주로 되어 있었다면, 이제는 10월 18일을 기해서 화장품 전성분표시제가 시행이 됐습니다.
이제 소비자들이 직접 모든 성분을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게 된 겁니다.
방송을 하다보니까 매일 화장을 할 수밖에 없잖아요.
피부를 쉬게 할 날이 없어 그런지 피부 트러블이 자주 일어나는 편이에요.
그래서 화장품을 구입할 때도 피부과나 화장품샵에서 추천하는 대로 썼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소비자인 나도, 내가 쓰는 화장품에 어떤 성분이 들어있는지 알고 쓰게 됐다는 거니까, 굉장히 반가운 일인데요.
네, 화장품 전성분표시제 시행됐다 소식듣고 반가운 분들 있으실 텐데요, 그렇다면,
화장품 전성분표시제가 시행이 돼서 어떤 점이 달라졌고, 소비자들에게는 어떤 도움이
될지, 화면에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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