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와 통계청은 전국 4천130개 표본 농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전국 쌀 생산량은 484만3천톤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작황이 좋지 않았던 작년보다 43만5천톤 늘어난 것이며, 지난 2004년 이후 가장 많은 생산량입니다.
쌀 생산이 늘어남에 따라 정부는 농협 등과 함께 작년보다 27만톤 많은 242만톤을
사들여, 가격 안정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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