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 중 설날 당일이 화재사고 발생 위험이 가장 높고, 각종 구조 활동도 빈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설 연휴 기간 중 설날 당일에 평균 151건의 화재가 발생해, 설 전날이나 다음날보다 15% 정도 많았습니다.
방재청은 이에 따라 전국 소방관서에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각종 사고 예방활동과
신속한 긴급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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