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납세자를 지원하기 위한 '세무 도우미'가 전국 107개 세무서에서 활동에 들어갑니다.
국세청은 이같은 활동을 하는 '영세납세자 지원단'을 다음달 1일부터 전국 107개 세무서에 설치.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단은 세무대리인이 선임돼 있지 않고 예상고지 세액 또는 청구금액이 1천만원
미만인 개인 영세납세자를 대상으로 각종 자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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