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대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내일부터 사흘간 전국의 다중이용 건물과 지하철역, 행사장 등에서 안전점검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재난 위험 시설로 분류된 다중이용 건축물 157개소와 5t 이상 선박 70척, 6개 시·도 지하철역, 전국 15곳의 지역 축제, 행사장 등입니다.
지하철과 지역 행사장에서는 비상시 피난동선이 확보됐는지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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