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이 이제 꼭 30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수험생들은 남은 기간 EBS 교재를 통한 마지막 정리와 컨디션 조절을 통한 건강관리가 가장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달 앞두고, 남은기간 가장 효과적으로 점수를 올리는 방법은 아무래도 자신의 취약점을 빨리 파악하는 것입니다.
지난 9월 모의평가를 통해 나타난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EBS를 통해 기본개념을 다지는데 주력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새 교재보다는 평소 공부한 교재를 쓰고 실제 수능시간표에 맞춰 문제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특히 수능 열흘전부터는 수능 시간표에 맞춰 몸상태를 만드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수능이 다가오면서 평상심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초조함과 스트레스로 수면시간을 줄이거나 무리한 공부를 한다면 수능 당일날 결정적인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독감예방주사를 미리 맞고 아침저녁으로 가벼운 운동을 통해 체력관리를 꾸준히 해야 합니다.
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번 시험이 EBS와의 연계율이 높은 만큼 EBS 교제의 개념파악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KTV 팽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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