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지수 가중치의 산정기준이 되는 가계소비지출액 기준이 도시가구에서 전국 가구로 확대됩니다.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은 소비자물가지수 개편에서, 가중치 산정때 가계소비지출액 기준을 기존의 1인 이상 도시가구에서 1인 이상 전국 가구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가중치 산정기준을 전국 가구로 확대해 전국적인 소비지출의 형태를 포착하면, 소비자 물가지수의 대표성을 좀 더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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