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건강보험료가 올해보다 2.8% 인상돼 직장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평균 2천3백원 가량 늘 전망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어제 열린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에서 보험료 인상률을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또 75세 이상 노인의 틀니에 대해서도 건강보험 급여를 본인부담률 50%로 적용해 내년 7월부터는 완전틀니만 2013년부터는 부분틀니까지 지원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