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고온 현상이 지속된 지난달 전국의 평균기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지난달 전국의 평균기온이 11.0도로, 기상관측망이 전국에 걸쳐 설치된 1973년 이래 가장 높았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동해를 포함한 북서 태평양의 기온이 평년보다 따뜻하게 형성되면서 온난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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