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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금융위원회는 어제 리먼 브러더스 서울지점 두 곳에 대해, 영업 일부정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금융위는 이번 조치가 리먼브러더스 서울지점의 자산을 보전해 국내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두 지점에 4명으로 구성된 검사관을 파견해, 영업 일부정지와 긴급조치 이행여부에 대한 확인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기획재정부는 외국인 투자 등 시장동향을 점검하기 위해, 합동실무대책반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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