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오늘부터 서울메트로와 SH공사 등 54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운영실태 감사에 착수합니다.
감사원은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정책을 지방자치단체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이번 감사에서 부실기업 운영과 불필요한 조직운영, 복리후생비 과다지급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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