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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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생일 앞두고 어린이에 사탕 선물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내일로 다가온 자신의 생일을 앞두고 전국의 초등학교와 유치원, 탁아소 어린이에게 사탕과자 선물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은 오늘 이같은 내용을 보도하며, 특히 김 제1위원장은 서해 섬마을 어린이에게 선물을 보내려고 항공기까지 동원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1980년대부터 김일성 주석의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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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우리측 민간단체에 신년인사 팩스 발송
국내 대북 인도적 지원 단체들의 협의체인 대북협력민간단체 협의회 관계자는 오늘 북측 민족화해협의회가 새해 첫날인 1일 신년 인사를 담은 팩스를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북측은 팩스 문건에서 남북 민간협력 사업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며 민족 공동의 재부를 늘려나가는 민족 번영을 위한 사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측 민화협은 또 우리 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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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생일 앞두고 어린이에 사탕 선물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내일로 다가온 자신의 생일을 앞두고 전국의 초등학교와 유치원, 탁아소 어린이에게 사탕과자 선물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은 오늘 이같은 내용을 보도하며, 특히 김 제1위원장은 서해 섬마을 어린이에게 선물을 보내려고 항공기까지 동원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1980년대부터 김일성 주석의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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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우리측 민간단체에 신년인사 팩스 발송
국내 대북 인도적 지원 단체들의 협의체인 대북협력민간단체 협의회 관계자는 오늘 북측 민족화해협의회가 새해 첫날인 1일 신년 인사를 담은 팩스를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북측은 팩스 문건에서 남북 민간협력 사업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며 민족 공동의 재부를 늘려나가는 민족 번영을 위한 사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측 민화협은 또 우리 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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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생일 앞두고 어린이에 사탕 선물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내일로 다가온 자신의 생일을 앞두고 전국의 초등학교와 유치원, 탁아소 어린이에게 사탕과자 선물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은 오늘 이같은 내용을 보도하며, 특히 김 제1위원장은 서해 섬마을 어린이에게 선물을 보내려고 항공기까지 동원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1980년대부터 김일성 주석의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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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신년사로 본 남북관계 전망
다음 달 말 출범하는우리의 정부와 김정은 체제의 북한이 앞으로 남북관계를 어떻게 엮어갈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북한 김정은은 신년사에서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해 변화의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올해 남북관계를 전망해보겠습니다.
김경아 기자, 어서오세요.
먼저 지난 1일 북한의 김정은이 직접 발표한 신년사 내용을 살펴봐야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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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남북협력기금 지난해 대비 9.1% 증액
통일부는 올해 남북협력기금 사업비와 통일부 일반예산이 지난해보다 각각 9.1%와 4.4% 증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남북협력기금 사업비는 1조97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919억원이 늘었고, 통일부의 일반예산은 2천222억원으로 93억원이 증액됐습니다.
특히 남북협력기금 사업비에선 이산가족과 당국차원의 지원 등 인도적 문제 해결을 위한 예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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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신년사로 본 남북관계 전망
다음 달 말 출범하는우리의 정부와 김정은 체제의 북한이 앞으로 남북관계를 어떻게 엮어갈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북한 김정은은 신년사에서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해 변화의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올해 남북관계를 전망해보겠습니다.
김경아 기자, 어서오세요.
먼저 지난 1일 북한의 김정은이 직접 발표한 신년사 내용을 살펴봐야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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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남북협력기금 지난해 대비 9.1% 증액
통일부는 올해 남북협력기금 사업비와 통일부 일반예산이 지난해보다 각각 9.1%와 4.4% 증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남북협력기금 사업비는 1조97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919억원이 늘었고, 통일부의 일반예산은 2천222억원으로 93억원이 증액됐습니다.
특히 남북협력기금 사업비에선 이산가족과 당국차원의 지원 등 인도적 문제 해결을 위한 예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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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육성 신년사···"남북대결 해소해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육성 신년사를 통해 남북대결 해소를 강조했습니다.
북한 최고지도자의 육성 신년사는 19년 만에 처음인데요, 자세한 내용 송보명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육성을 통해 신년사를 발표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6·15, 10·4 선언 등 남북공동선언을 이행해 남북 간 대결국면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