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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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체제 한달···올해 남북 관계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으로 한반도의 유동성과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김정은 시대가 개막한 지 한달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정부는 북한의 새 지도부가 대화의 장으로 나올 수 있도록 변화를 향한 안정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2012년 남북관계와 대북정책 방향에 대해 김현아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김 기자, 북한의 새 지도자 김정은이 권력을 승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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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통일되면 北주민 최대 365만명 남하"
북한의 체제 붕괴 등으로 갑자기 통일이 되면 수백만명의 북한 주민이 남한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통일 이후 노동시장 변화와 정책과제'라는 보고서에서 "남한과 북한의 기대 소득 차이 등을 고려하면 급진적 통일이 이뤄졌을 때 북한 지역 주민 161만∼365만명이 남한으로 이동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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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벌점제···출입제한 조치 가능
개성공단에서 각종 사건·사고로 문제를 일으키는 남측 관계자에 대한 벌점제가 도입되고 벌점 누적에 따라 출입제한 조치가 취해집니다.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은 이 같은 내용의 '개성공업지구 사건·사고 처리지침'을 제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단 내에서 교통사고나 화재, 폭행 등 사건·사고를 유발하는 남측 관계자에 대해 벌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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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체제 한달···올해 남북 관계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으로 한반도의 유동성과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김정은 시대가 개막한 지 한달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정부는 북한의 새 지도부가 대화의 장으로 나올 수 있도록 변화를 향한 안정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2012년 남북관계와 대북정책 방향에 대해 김현아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김 기자, 북한의 새 지도자 김정은이 권력을 승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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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점 누적되면 개성공단 출입제한
앞으로 개성공단 내 에서 각종 사건·사고로 문제를 일으키는 남측관계자는 개성공단 방문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은 누적 벌점에 따라 짧게는 2주, 길게는 영구적으로 출입금지가 내려진다고 밝혔습니다
김현아기자가 보도합니다.
앞으로 개성공단 내에서 남측 관계자가 교통사고나 화재, 폭행 등 사건·사고를 일으킬 경우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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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우익 장관 "北과 경협·금강산 관광 논의 가능"
류우익 통일부 장관이 정부는 북한에 대화의 문을 열어 놓고 있다면서, 경협이나 금강산 문제도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류 장관은 KTV정책대담에 출연해, 이른 시일내에 이산가족 문제를 북한과 논의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정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류우익 통일부 장관은 한반도 미래의 책임 있는 주인은 남한과 북한의 주민들이라며 남과 북이 한반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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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우익 장관 "北과 경협·금강산 관광 논의 가능"
류우익 통일부 장관이 정부는 북한에 대화의 문을 열어 놓고 있다면서, 경협이나 금강산 문제도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류 장관은 KTV정책대담에 출연해, 이른 시일내에 이산가족 문제를 북한과 논의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정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류우익 통일부 장관은 한반도 미래의 책임 있는 주인은 남한과 북한의 주민들이라며 남과 북이 한반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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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우익 장관 "北과 경협·금강산 관광 논의 가능"
류우익 통일부 장관이 정부는 북한에 대화의 문을 열어 놓고 있다면서, 경협이나 금강산 문제도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류 장관은 KTV정책대담에 출연해, 이른 시일내에 이산가족 문제를 북한과 논의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정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류우익 통일부 장관은 한반도 미래의 책임 있는 주인은 남한과 북한의 주민들이라며 남과 북이 한반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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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우익 장관 "北과 경협·금강산 관광 논의 가능"
류우익 통일부 장관이 정부는 북한에 대화의 문을 열어 놓고 있다면서, 경협이나 금강산 문제도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류 장관은 KTV정책대담에 출연해, 이른 시일내에 이산가족 문제를 북한과 논의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정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류우익 통일부 장관은 한반도 미래의 책임 있는 주인은 남한과 북한의 주민들이라며 남과 북이 한반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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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30% 이상, 월100만원 이하 소득
국내에 입국한 북한이탈주민들은 일반 국민보다 고용률은 낮고 실업률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30% 이상이 한 달 평균 100만원 이하의 저소득층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은 국내거주 북한이탈주민 8천299명에 대한 생활실태조사를 통해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북한이탈주민의 고용률은 49.7%로 전체 국민 평균인 58.7%보다 낮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