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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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일 금수산기념궁전에 미라로 보존
지난달 사망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을 평양 금수산기념궁전에 안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금수산기념궁전은 김일성 주석의 시신이 안치된 곳으로 이곳은 원래 김 주석의 관저이자 집무실이었습니다.
또 조선중앙통신이 `생전의 모습으로 모신다'는 표현을 사용함에 따라 김 위원장의 시신도 김일성 주석처럼 미라로 만들어 영구보존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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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핵 플루토늄 38.5kg..核안전지수 최악"
국제사회 군축관련 비정부기구인 핵위협방지구상이 북한을 미국, 러시아, 중국 등과 함께 9대 핵보유국에 포함시키는 한편 북한의 '핵물질' 안전지수를 최하위로 평가했습니다.
핵위협방지구상은 북한이 지난 2008년 이른바 '핵 신고서'를 통해 38.5kg의 핵무기 제조용 플루토늄 보유사실을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은 2년후에는 영변 핵단지에 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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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핵 플루토늄 38.5kg..核안전지수 최악"
국제사회 군축관련 비정부기구인 핵위협방지구상이 북한을 미국, 러시아, 중국 등과 함께 9대 핵보유국에 포함시키는 한편 북한의 '핵물질' 안전지수를 최하위로 평가했습니다.
핵위협방지구상은 북한이 지난 2008년 이른바 '핵 신고서'를 통해 38.5kg의 핵무기 제조용 플루토늄 보유사실을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은 2년후에는 영변 핵단지에 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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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일 금수산기념궁전에 미라로 보존
지난달 사망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을 평양 금수산기념궁전에 안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금수산기념궁전은 김일성 주석의 시신이 안치된 곳으로 이곳은 원래 김 주석의 관저이자 집무실이었습니다.
또 조선중앙통신이 `생전의 모습으로 모신다'는 표현을 사용함에 따라 김 위원장의 시신도 김일성 주석처럼 미라로 만들어 영구보존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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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입국 탈북자 2만3천명 돌파
국내로 입국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우리나라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 수가 2만3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들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게 될 제2하나원도 올해 말 완공될 예정입니다.
보도에 김현아 기자입니다.
국내로 입국한 북한이탈주민이 2만3천명을 넘어섰습니다.
통일부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국내에 입국한 북한이탈주민이 총 2만3천1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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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올해 미사일·핵 실험 가능성 있어"
외교통상부 산하 외교안보연구원이 올해 남북관계는 긴장과 정체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미사일이나 핵실험 같은 돌출행동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보도에 이해림 기자입니다.
'김일성 탄생 100주년' 이라는 정치적 상징성이 높은 올해, 북한은 그간 공언한대로 '강성대국 건설'에 주력하면서 김정은 체제를 안착시키는 데 몰두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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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입국 탈북자 2만3천명 돌파
국내로 입국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우리나라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 수가 2만3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들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게 될 제2하나원도 올해 말 완공될 예정입니다.
보도에 김현아 기자입니다.
국내로 입국한 북한이탈주민이 2만3천명을 넘어섰습니다.
통일부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국내에 입국한 북한이탈주민이 총 2만3천1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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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입국 탈북자 2만3천명 돌파
<!--StartFragment-->국내로 입국한 북한이탈주민이 2만3천명을 넘어섰습니다.
통일부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국내에 입국한 북한이탈주민이 모두 2만3천1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탈북자 2천737명이 입국해 2010년보다 15%가 증가했고 이 가운데 여성이 70%를 차지했습니다.
< ⓒ 한국정책방송원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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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기금에 '北 자연재해 지원' 첫 편성
올해 남북협력기금에 대북 자연재해 지원 예산이 처음으로 편성됐습니다.
통일부는 올해 남북협력기금 예산에 당국 차원의 대북 인도적 지원용으로 5천448억원이 편성됐으며 이 가운데 '대북 자연재해 지원' 명목으로 150억원이 새로 책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통일부의 대북 재난재해·환경협력 구상에 따른 것으로 백두산화산과 수해방지, 산림협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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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올해 미사일·핵 실험 가능성 있어"
외교통상부 산하 외교안보연구원이 올해 남북관계는 긴장과 정체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미사일이나 핵실험 같은 돌출행동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보도에 이해림 기자입니다.
'김일성 탄생 100주년' 이라는 정치적 상징성이 높은 올해, 북한은 그간 공언한대로 '강성대국 건설'에 주력하면서 김정은 체제를 안착시키는 데 몰두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