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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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제 뒷걸음질…15년 전 87%수준 그쳐
북한 경제가 뒷걸음질해 15년 전 87%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북관계 경색에 따른 대북지원 축소 등의 여파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세종연구소가 통계청 의뢰로 작성한 보고서를 보면 2009년 북한의 경제상황은 지난 1995년의 86.5%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 경제는 이른바 '고난의 행군' 시절인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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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일성·김정일 생일 기념 다음달부터 대사면
북한은 올해 김일성 주석 100회 생일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70회 생일을 맞아 유죄판결을 받은 주민에게 대사면을 실시한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지난 5일 정령을 통해 다음달 1일부터 유죄판결을 받은 사람들에게 대사를 실시한다며, 내각과 해당기관들은 대사로 석방된 사람들이 안착돼 일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실무대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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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인민군 결의대회…김정은에 충성 맹세
북한 인민군은 어제 금수산기념궁전 광장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한 충성을 맹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결의대회에서는 리영호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최고사령관 김정은 동지께 올리는 맹세문'을 낭독했고, 장병들의 분열행진, 육해공군 장병을 대표하는 각종 결의표명 등도 이어졌습니다.
< ⓒ 한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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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인민군 결의대회···김정은에 충성 맹세
북한 인민군은 어제 금수산기념궁전 광장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한 충성을 맹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결의대회에서는 리영호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최고사령관 김정은 동지께 올리는 맹세문'을 낭독했고, 장병들의 분열행진, 육해공군 장병을 대표하는 각종 결의표명 등도 이어졌습니다.
< ⓒ 한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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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제 뒷걸음질···15년 전 87%수준 그쳐
북한 경제가 뒷걸음질해 15년 전 87%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북관계 경색에 따른 대북지원 축소 등의 여파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세종연구소가 통계청 의뢰로 작성한 보고서를 보면 2009년 북한의 경제상황은 지난 1995년의 86.5%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 경제는 이른바 '고난의 행군' 시절인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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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우익 장관 "남북관계 주체는 남과 북"
류우익 통일부 장관은 남북관계의 주체는 남과 북이라면서 중국을 과대평가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류 장관은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J-China 포럼' 축사를 통해 남북관계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크지만, 가장 중요한 태도는 우리가 중국에 무엇을 기대하며, 그것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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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인민군 결의대회···김정은에 충성 맹세
북한 인민군은 어제 금수산기념궁전 광장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한 충성을 맹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결의대회에서는 리영호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최고사령관 김정은 동지께 올리는 맹세문'을 낭독했고, 장병들의 분열행진, 육해공군 장병을 대표하는 각종 결의표명 등도 이어졌습니다.
< ⓒ 한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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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인민군 결의대회···김정은에 충성 맹세
북한 인민군은 어제 금수산기념궁전 광장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한 충성을 맹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결의대회에서는 리영호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최고사령관 김정은 동지께 올리는 맹세문'을 낭독했고, 장병들의 분열행진, 육해공군 장병을 대표하는 각종 결의표명 등도 이어졌습니다.
< ⓒ 한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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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채널 구축되면 남북 발전방안 협의"
류우익 통일부 장관은 지난 5일 외교안보 부처 업무보고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북한과 대화의 채널을 열어놓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화채널이 구축되면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 같은 민감한 현안도 일괄 타결 지을 수 있다고 밝혀, 새해 남북관계의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통일부는 김정일 위원장 사망 이후 한반도 정세의 유동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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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北영양실조 아동 긴급지원
<!--StartFragment-->유엔 중앙긴급구호기금이 북한의 중증 영양실조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해 유니세프에 42만7천 달러를 긴급 제공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유니세프는 이 자금으로 이달부터 오는 3월까지 북한의 중증 영양실조 아동 치유, 필수의약품 조달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제프리 킬리 아시아 대변인은 함경남북도와 량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