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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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 북한에 50억원 규모 수해지원 제의
최근 집중호우로 북한의 황해도와 강원도 일대가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우리 정부가 북한에 50억 상당의 수해지원을 제의했습니다.
그러나 쌀이나 밀가루 같은 식량은 지원 품목에서 빠졌습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한적십자사가 북한지역의 수해피해 지원을 위해 생필품과 의약품 등 50억원 규모의 물품을 전달하겠다는 내용의 통지문을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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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남북교역기업 대출상환 1년 더 유예
남북교역기업을 대상으로 한 특별대출 상환 기간이 1년 더 유예됩니다.
통일부는 5.24 대북 교육중단 조치가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고, 업체들이 상환유예를 요청해 옴에 따라 오는 31일 만기가 도래하는 교역업체들의 대출기간을 일괄적으로 1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휴업이나 폐업, 신용불량 등을 이유로 금융거래가 불가능한 업체는 대출기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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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남북교역기업 대출상환 1년 더 유예
남북교역기업을 대상으로 한 특별대출 상환 기간이 1년 더 유예됩니다.
통일부는 5.24 대북 교육중단 조치가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고, 업체들이 상환유예를 요청해 옴에 따라 오는 31일 만기가 도래하는 교역업체들의 대출기간을 일괄적으로 1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휴업이나 폐업, 신용불량 등을 이유로 금융거래가 불가능한 업체는 대출기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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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남북교역기업 대출상환 1년 더 유예
남북교역기업을 대상으로 한 특별대출 상환 기간이 1년 더 유예됩니다.
통일부는 5.24 대북 교육중단 조치가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고, 업체들이 상환유예를 요청해 옴에 따라 오는 31일 만기가 도래하는 교역업체들의 대출기간을 일괄적으로 1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휴업이나 폐업, 신용불량 등을 이유로 금융거래가 불가능한 업체는 대출기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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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호황'…상반기 교역액 19% 증가
다음 소식입니다.
정부가 지난해 취한 5.24 대북제제 조치에도 불구하고 개성공단의 올 상반기 교역규모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보도에 김현아 기자입니다.
5.24 조치에 따른 남북 경색 국면에도 개성공단의 올 상반기 교역규모가 지난해 상반기보다 2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통일부는 올해 1∼6월 개성공단사업을 통한 남북 교역규모는 총 8억2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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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협, 북한에 2차분 밀가루 300톤 지원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민화협은 어제 북한 황해북도 사리원시 주민을 돕기 위해 밀가루 300톤을 개성 육로를 통해 지원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지난 주 밀가루 300톤에 이은 2차분으로 민화협은 이달 말까지 총 2천500톤의 밀가루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오늘 단체관계자들로 구성된 방북대표단이 사리원을 방문해 탁아소와 유치원 등 지원시설을 대상으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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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 북한에 50억원 규모 수해지원 제의
최근 집중호우로 북한의 황해도와 강원도 일대가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우리 정부가 북한에 50억 상당의 수해지원을 제의했습니다.
그러나 쌀이나 밀가루 같은 식량은 지원 품목에서 빠졌습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한적십자사가 북한지역의 수해피해 지원을 위해 생필품과 의약품 등 50억원 규모의 물품을 전달하겠다는 내용의 통지문을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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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 북한에 50억원 규모 수해지원 제의
최근 집중호우로 북한의 황해도와 강원도 일대가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우리 정부가 북한에 50억 상당의 수해지원을 제의했습니다.
그러나 쌀이나 밀가루 같은 식량은 지원 품목에서 빠졌습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한적십자사가 북한지역의 수해피해 지원을 위해 생필품과 의약품 등 50억원 규모의 물품을 전달하겠다는 내용의 통지문을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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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6·25 납북피해' 첫 결정
앞서 전해드린대로 정부가 6·25 전쟁 중 발생한 납북피해에 대해 처음으로 공식 인정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6.25전쟁 납북인사가족협의회 이미일 이사장 전화로 연결해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1. 방금 전에 회의에 참석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정부가 6.25 전쟁중 납북 피해에 대해 공식 인정하는 결정을 내렸는데요, 이사장님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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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밀가루 이어 대북 장비 지원도 첫 승인
<!--StartFragment-->정부가 최근 북한에 대한 민간단체의 밀가루 지원을 승인한 데 이어 말라리아 진단 장비 반출도 승인했습니다.
통일부는 말라리아 진단 장비가 전략물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단에 따라, '우리민족 서로돕기 운동'이 지난 6월에 낸 이동식 초음파 장비 2대의 반출 신청을 최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북한에 대한 장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