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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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6자회담 합의, 달라지는 한반도 정세-천영우 본부장
북핵 6자회담이 마침내 타결됐다!
2005년 9.19 성명이후, 17개월!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평화적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남북 간, 북미 간에도 화해무드가 조성되고 있다.
2003년 8월 북경에서 열린 첫 6자회담에서부터 2005년 11월 9일 5차 회담에 이어, 이번 6차 회담까지 6자회담 우리 측 수석대표이자 한반도평화교섭 본부장인 천영우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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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류 `탄력`
정부가 7개월 만에 다시 물꼬를 튼 남북대화의 분위기에 발맞춰 남북교류협력에 더욱 힘을 쏟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남북교류 사업 지원을 위해 사업별로 지원협회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최고다 기자>
정부가 남북교류협력사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사업별로 지원협회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통일부는 남북교류가 활성화된 상황을 반영해 지원협회 설립 등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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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적십자, 이산가족면회소 공사 재개 논의
남북 적십자는 9일 금강산에서 이산가족면회소 건설 재개 등을 논의하기 위한 실무접촉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실무접촉에는 남측의 황정주 대한적십자사 실행위원과 북측의 박용일 조선적십자사 위원이 대표로 나서 공사 재개 시점과 시설 점검 절차 그리고 자재 수급 방안 등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 건설은 지난해 7월 북측의 이산가족 상봉행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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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류 `탄력`
정부가 7개월 만에 다시 물꼬를 튼 남북대화의 분위기에 발맞춰 남북교류협력에 더욱 힘을 쏟고 있습니다.
통일부가 그 일환으로 남북교류 사업 지원을 위해 사업별로 지원협회를 설치합니다.
최고다 기자>
정부가 남북교류협력사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사업별로 지원협회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통일부는 남북교류가 활성화된 상황을 반영해 지원협회 설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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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비료 30만 톤 제공` 요청
북한이 전화통지문을 보내 비료 30만 톤 제공을 요청했습니다.
통일부 양창석 대변인은 북한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장재언 위원장이 대한적십자사 앞으로 전화통지문을 보내 비료 30만톤을 제공해 줄 것과 종류별 수량을 알려달라고 요청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양 대변인은 관계부처 회의를 통해 지원 규모와 시기 등을 결정한 뒤 국회 보고를 거쳐 이달 하순에서 다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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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본격 시작
지난 2일 막을 내린 남북장관급회담의 후속조치로오늘 금강산에서는 남북적십자 관계자들이 만나 이산가족 면회소 공사 재개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최고다 기자>
남북 장관급회담 이후 실질적인 남북대화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대한적십자사와 북한의 조선적십자회가 오늘 금강산에서 접촉을 갖고 지난해 중단된 금강산 이산가족 면회소 공사재개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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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실무 회담, `긍정적 성과 도출`
미국관계 정상화를 위한 1차 실무회의가 지난 7일 뉴욕에서 끝났습니다.
일단 첫단추는 잘 ?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데요.
그동안 미국의 악의 축 발언이나 각종 대북제재, 그리고 북한의 핵 실험 강행 등의 위기를 생각하면 이번 국무회담은 상당한 진전으로 보입니다.
2002년 2차 북핵위기 이후 4년 5개월만에 개최된 양자회담은 상호간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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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브리핑
여러분들은 요즘 어떤 소식에 눈길을 두고 계신가요?
2007년 재외공관장회의에서의 국정원장 특강과 제 20차 남북장관급회담, 그리고 북한의 4대 정치행사동향 등 크고 작은 이슈들이 많았습니다.
국내,외 다양한 소식을 전해 드리는 ‘이슈브리핑’
최근 북한정세에 대한 국정원장 특강을 첫 소식으로 문을 열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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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해결 없으면 북한 핵무기 보유국 될 것
버웰 벨 주한미군사령관은 북핵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북한은 2009년 말까지 핵무기 보유국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벨 사령관은 미 의회 하원 군사위 청문회에 출석해 외교적 해결이 없으면 북한의 플루토늄 생산능력과 고농축우라늄 프로그램을 고려할 때 2009년 말까지는 핵무기 보유국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벨 사령관은 또 전시작전통제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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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비료 30만톤 제공 요청
북한이 전화통지문을 보내 비료 30만톤 제공을 요청했습니다.
통일부 양창석 대변인은 북한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장재언 위원장이 대한적십자사 앞으로 전화통지문을 보내 비료 30만톤을 제공해 줄 것과 종류별 수량을 알려달라고 요청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양 대변인은 관계부처 회의를 통해 지원 규모와 시기 등을 결정한 뒤 국회 보고를 거쳐 이달 하순에서 다음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