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음식점에 유통되는 '김치찌개' 제품을 등록하지 않은 작업장에서 제조한 업체를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업체는 비위생적 환경에서 제조한 김치찌개 제품을 일반음식점 7곳에 16톤, 약 1억 2천만원 상당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식약처는 적발된 업체 대표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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