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정상은 양국 관계 발전 방향, 실질 협력 증진, 지역 및 국제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양국은 2008년 호혜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이후 에너지·플랜트 분야를 중심으로 쌓아온 협력의 성과를 더 키우고 발전시키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의 그 풍부한 자원이 고부가가치 산업과 일자리로 이어지고, 카스피해와 중앙아시아를 잇는 그 땅이 물류와 교역의 새로운 길목이 되도록 우리 대한민국이 함께하겠다”라며 지속적 교류의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E.N.D 이니셔티브’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며, “한반도의 모든 현안이 평화적 대화와 외교적 수단을 통해 해결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견지해 왔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상회담에 이어 양국 정상은 총 13건의 협정과 MOU 문건을 교환했습니다. 이번에 체결된 문건을 바탕으로 양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과 투르크메니스탄,
어려운 순간에 확인한 깊은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양국 국민의 삶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협력의 결실을 키우며
미래지향적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