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측 예술단이 평양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귀환했습니다.
지난 1일과 3일 두 차례에 걸쳐 공연을 열은 남측예술단은 북한 김영철 통일전선부장이 주재한 환송만찬에 참여했습니다.
김영철 통일전선부장은 남측 예술단 환송 만찬에서 "정이 통하면 뜻이 통하고 뜻이 맞으면 길이 열리기 마련"이라며 "북과 남의 예술인들이 힘을 합치면 온 겨레에 더 풍만한 결실을 안겨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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