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7일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BMW 차량화재와 관련, "BMW의 뒤늦은 사과와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결함이 화재원인이라는 거듭된 발표는 국민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며 "BMW 문제가 이런 식으로 매듭지어질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외에도 폭염에 따른 농축수산물 가격안정대책과 1회용품 사용 자제, 과거 정부 공정거래위원회 퇴직자들의 부정 재취업 근절 등에 관해 당부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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