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7일 서울 올핌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팔렘방 하계아시아경기대회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특히 이 총리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남북한은 개회식과 폐회식에 공동입장하고, 여자농구와 카누와 조정에 단일팀으로 출전한다"며 "선수 한분 한분이 민족화해와 평화정착에 기여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면 좋겠다"고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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