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동방경제포럼에 참석 중인 이낙연 총리는 11일(현지시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취임 후 첫 만남을 갖고, 한반도 정세의 중요한 시기에 한미일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재확인했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이총리는 13년 전 서울에서 아베 총리와 소주잔을 기울인 사연을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어서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과도 회담을 갖고, 남북 모두와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몽골이 동북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더욱 기여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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