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는 10월 3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여성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여성들이 모든 분야에서 제약 없이 역량을 발휘하고 정당하게 보상받는 날을 앞당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대는 여성의 더 많은 참여와 역할을 요구하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며 며, 남북한 여성들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길 바란다는 기대감도 나타냈는데요. 이 자리에는 이총리와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도 참석해 양성평등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총리와 2천여명의 여성들이 함께한 전국여성대회 개회식 현장,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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