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5G 통신망을 구축한 자율주행차 실험도시인 ‘케이-시티(K-City)’가 완성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10일 경기 화성시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K-City’ 준공식을 개최했는데요. 자율주행차 실험을 위한 가상도시인 K-City는 세계 최초로 5G 통신망을 갖추고, 고속도로·도심·주차장 등 5개 실제 환경을 재현한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차 시험장입니다. 이낙연 총리도 이날 이곳을 찾아, 5G 원격 관제시스템과 자율주행 카셰어링 서비스 등을 체험했는데요. 눈앞에 다가온 자율주행차 시대, 미래도시의 모습은 과연 어떤 것인지, 영상을 통해 미리 만나보세요.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