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16일 국내 깻잎 최대 주산지인 충남 금산 만인산농협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했습니다. 금산에서 인삼에 이어 최고 소득 작목으로 꼽히는 깻잎은 3년 연속 500억 원대 매출을 달성하고, 최근 검역이 까다로운 일본에도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는데요. 이총리는 이날 깻잎 생산과 가공, 포장 현장을 둘러본 뒤, 만인산농협처럼 특화된 장점을 살리면 농가소득이 높아질 수 있다는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농업한류를 이끌어갈 추부?잎의 특별한 매력 무엇인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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