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윌리엄 스피크먼 6·25 참전용사의 넋이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윌리엄 스피크먼은 6.25전쟁 당시 24세의 나이로 근위 스코틀랜드 수비대 1연대 소속으로 참전했습니다. 그는 대한민국을 지키는데 목숨을 걸었고 자신이 지킨 제2의 조국 대한민국에 잠들고 싶다는 뜻을 남겼습니다. 부디 당신께서 지켜낸 대한민국에서 편히 잠드시길 기원합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