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방산)시장의 ‘새로운 큰손’으로 떠오른 중동에서, 최대 규모의 방산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17~21일(현지시간) UAE 아부다비에서 진행되고 있는 중동지역 최대 규모의 방산전시회 'IDEX 2019'에 참가한 국내외 기업들은 중동시장 공략을 목표로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는데요. 한국에서는 한화·한국항공우주산업(KAI)·LIG넥스원 등 주요 방산기업 30곳이 참가한 가운데, 정경두 국방부 장관도 직접 참석해 한국 기업들을 격려했습니다. 치열한 중동 방산시장에서 한국 기업들이 선보인 비장의 무기는 어떤 것들인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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